대구시는 저탄소 친환경 생활실천 확산과 녹색교통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5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시민 1천여 명이 참가하는 ‘자전거대행진’을 진행한다. ‘지구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자전거 타기 행사는 저탄소 친환경 생활실천 확산 및 지구 온난화로 인한 지구 환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차량 중심의 교통환경을 ‘생활 속의 자전거 이용’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의 자전거 타기 코스는 반월당네거리에서 출발해 계산오거리∼서성네거리∼중앙로네거리∼공평네거리∼봉산육거리∼건들바위네거리∼남구청네거리∼영남병원네거리∼반월당네거리 까지 총 8km의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행진한다. 행사 전일 오후 6시까지 참가 신청을 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고급 자전거 및 헬멧 등 다양한 상품이 경품으로 지급되며, 자전거대행진 행사와 더불어 아트바이크 전시회 및 퍼레이드, 자전거수리센터 등 자전거와 관련된 다양한 부대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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