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 다인중ㆍ정보고등학교(교장 권영근)는 경상북도에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할매ㆍ할배의 날’로 지정해 조손간의 만남을 통해 세대간의 소통과 삶의 지혜를 배우는 날로 추진하고 있다. 전교생이 자율적으로 지역 단체와 기관과 연계해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연 8회)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조직해 10개 경로당을 방문해 학생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음식을 나눠 먹고 이야기도 하면서 할매ㆍ할배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청소활동도 했다. 학생회장인 박민제(고3학년)는 “‘할매ㆍ할배의 날’찾아가는 봉사활동은 추억을 만드는 활동이며, 한 번이 아닌 1년 동안 계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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