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 북구청(구청장 이병기)은 ‘지구의 날’을 맞아 대대적인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북구청은 22일 송라면 대전리 두곡숲 일원에서 직원들과 950포병대대 등 200여명이 참여해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하천의 스티로폼을 비롯한 각종 생활쓰레기 2t을 수거하는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병기 북구청장은 “하나뿐인 우리 지구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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