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 기자]
의성군은 22일 오후 2시 의성군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의성군사회복지시설종사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사회서비스종사자 역량강화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사회서비스 영역이 확대되고 지역주민들의 복지욕구가 다양화됨에 따라, 복지서비스 수준 및 만족도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번 교육은 4월부터 12월까지 9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사회복지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사회서비스종사자의 질적인 성장과 전문성 향상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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