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임경성 기자] 새마을가족 등 500여명 참석 우수지도자 25명 표창 수여 공동체운동 정착 결의 다져 청송군새마을회(회장 박경순)는 새마을운동 제창 45주년을 맞아 22일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청송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지난 2011년 3월 8일 법률 제10438호에 의거 4월 22일을 ‘새마을의 날’로 제정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래 5번째 맞는 이날 기념식에는 기관단체장들과 새마을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새마을회장 이ㆍ취임식과 병행한 이날 행사는 우수새마을지도자 25명에게 경북도지사표창(1명)을 비롯해 청송군수, 청송군의회 의장 표창 등이 수여됐고 참석자들은 ‘나부터 시작하는 제2새마을운동 활성화를 다짐했다. 또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공동체 운동과 안보활동 활성화를 위한 이웃 공동체운동의 정착을 위한 결의도 다졌다. 이날 박경순 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이 요구하는 책무와 시대적 사명을 갖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새마을운동 추진을 위해 모두 힘을 합치자”며 “오늘을 계기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복한 국민을 위한 제2새마을운동 활성화에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한동수 군수도 “새마을의 날 기념사업을 통해 다시 한 번 잘살아보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실현을 위한 제2새마을운동의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자”며 “이를 목표로 화합과 번영의 더욱 밝은 새나라 새 청송 건설에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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