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인창)는 세월호 침몰사고와 오룡호 침몰사고 등 사람의 부주의나 실수로 발생되는 해상 재난사고에 대해 사회적 안전시스템을 강화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오는 5월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해상안전 저해사범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여객선, 유·도선의 과승·과적 ▲안전설비 임의변경 및 미준수 ▲개항, 교통안전특정해역내 어로행위 및 무허가 공사 등 해상안전 저해 행위 등을 대상으로 단속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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