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 남구보건소(소장 이은숙)는 행복한 임신과 출산, 육아를 부부가 함께 준비해 건강한 아기 출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초보아빠 출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초보아빠 출산교실은 임신 3개월부터 8개월사이 부부를 대상으로 매월 셋째주 월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내용은 아빠와 함께하는 신생아 돌보기와 태아마사지, 모유수유 교육, 순산을 위한 체조 및 호흡법 등이다. 이번 교육은 부부가 함께 참여할 수 있고 평일 저녁에 진행돼 직장생활 등으로 육아준비를 위한 교육의 기회가 다소 적은 맞벌이 부부 및 초보아빠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일 1기 프로그램 참가자 김씨는 “아내와 같이 출산교육을 듣고 그동안 몰랐던 분만 시에 도움이 되는 호흡법 등을 배워서 출산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매월 참여해 아내와 함께 출산준비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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