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포항시 남구 오천읍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영식, 김화자)는 21일 새봄을 맞이해 가로환경개선을 목표로 관내 주요 가로변 꽃심기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주민센터 직원과 새마을협의회 남ㆍ녀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관내 6곳 120여 개의 화분에 베고니아, 연산홍 등 3천5백여 주의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하고 인도변 잡초제거 및 환경정비를 병행, 걷고 싶은 가로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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