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 중앙동 자생단체협의회(회장 우채호)와 장두욱 도의원 등 주민 대표 30여 명은 21일 오전 자매부서인 포스코 화성부 창설 42주년을 맞아 화합을 다지기 위해 화성부를 방문했다. 이들은 평소 중앙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화성부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방문기념 벽시계와 400명분의 떡을 부서장과 직원들에게 전달하고 화합을 다졌다. 우채호 중앙동개발자문위원장은 “창설 42주년을 축하한다. 항상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중앙동을 위해 힘써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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