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칠곡군은 21일 2015년도 지방재정 조기집행 3월말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경상북도로부터 지방재정 조기집행률 55.5%의 높은 실적으로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안정, 건설경기 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칠곡군은 연초부터 추진상황보고회를 통해 집행률 이하 부서의 부진원인 분석 및 대책 논의로 조기집행 제고방안을 모색하는 등 계획적이고 선제적인 조기집행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발판삼아 예산이 연말에 집중 집행되는 관례를 사전에 방지해 예산의 효율성 도모는 물론 경기안정 유도를 위해 지방재정 조기집행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황병수 칠곡 부군수는 “비효율적인 예산 낭비를 사전에 방지해 집행에 내실을 기하고, 지속적인 조기집행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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