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고령군은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개발로 정책 제안을 하고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달에 구성된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활동성과 보고회가 지난 17일 군청 가야금방에서 개최했다. 제4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대표 정재헌)은 지난 한 해 동안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제안 등 온라인 활동과 정책현장 모니터링, 나눔ㆍ봉사 활동 전개 등 오프라인 활동으로 정책현장 참여기회 확대를 비롯 군민 인식제고에 앞장서 왔다. 올해 새롭게 구성된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제4기 모니터단’의 성과를 이어가며 각종 정책 및 아이디어 개발, 환경정화활동, 취약계층 가구에 대한 가사ㆍ청소서비스 실시 등 다양한 나눔ㆍ봉사활동을 통해 각종 행사시 생활공감정책 홍보 및 생활현장의 생생한 군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군민 생활 각 분야에서 작은 것만 바꾸어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의 활동에 군에서도 모니터단 운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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