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 서구청에서는 또래와 함께 성장하면서 꿈과 희망을 주는 계기 마련 및 미래지향적인 체력증진을 위한 ‘꿈나무 어린이 축구교실’을 5월부터 연중 운영한다. 서구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운영 될 ‘꿈나무 어린이 축구교실’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단체접수 중이며 미니 축구골대, 개인 안전장비 등과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응급의료장비 비치, 보험 가입 등의 안전 조치도 마련해뒀다. 매 운영마다 전문 강사 2명씩 배치해 미취학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야외 활동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축구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도 지키고 단체의 일원으로서 협동심을 기르는 계기 마련이 될 것이다”며 “아이들의 자신감 향상과 사회성 계발을 위해 더욱 내실 있게 운영 하여 미래를 이끌 축구 주역의 탄생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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