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덕필 기자]
예천군보건소는 어린이가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영유아 국가예방접종 무료시행 및 항목 확대로 다음달 1일부터 소아 A형간염이 무료접종에 포함됨에 따라 이를 집중 홍보하고 나섰다.
이에 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한 예방접종주간 제정의 의미를 되새기고 올바른 예방접종 인식 개선 및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제5회 예방접종 주간(4월20~26일)을 맞아 총 14종의 영유아 국가필수 예방접종이 전면 무료화 되면서 미접종자 및 누락자를 대상으로 질병예방 수단으로서의 예방접종의 ‘가치’를 적극 알리고 있다.
예방접종은 평일 오전을 이용하여 예천군보건소와 거주지 인근 지정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https://nip.cdc.go.kr) 및 예천군보건소(https://health.ycg.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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