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 17일 포항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맞춤형 PM 용역수행사를 선정했다. PM(Patent Map: 특허맵)은 기업이 보유한 핵심기술 또는 사업화 아이템을 대상으로 국내외 특허를 조사분석하여 기업의 R&D 전략수립, 문제기술 해결방안 제시 및 특허리스크 예방전략 수립 등 기업이 원하는 분석내용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금년 PM 사업에는 기업당 1개 과제씩 총 4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용역사 입찰공고는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3일(금) 2주일 간 진행했으며 4개 과제에 총 9개 용역수행사가 입찰했다. 이 가운데 심의를 통해 특허법인 무한과 특허법인 아이엠이 용역수행사로 선정됐다. 선정된 용역사는 센터 담당자와 함께 기업으로 방문하여 기업이 보유한 지재권을 분석, IP관리 현황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분석이 필요한 대상 기술에 특장점 및 경쟁사 현황 등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1차 미팅을 수행할 예정이다. 맞춤형 PM은 총 4개월 내로 소요되며 중간보고 및 최공보고를 통해 보고서 형태로 기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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