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구미지역 3월 수출이 68억 달러로 전년 누계대비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세관(세관장 이갑수)의 2015년도 3월말 수출입실적 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68억 달러로 전년 누계대비 20% 감소하고 전체 수출의 66%를 차지하는 휴대폰 등 전자제품은 전년대비 22% 감소, LCD 등 광학제품도 11% 감소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수입은 27억 달러로 전년 누계대비 21% 감소하고 전체 수입의 45%를 차지하는 전자부품은 전년누계대비 41% 감소, 기계류 역시 7% 감소했으나 광학기기류는 15%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41억 달러로 전년 누계대비 19% 감소하고 2015년 3월의 수출입 실적은 전년 동월대비 수출은 24% 감소, 수입도 30% 감소했다. 품목별 수출입금액 및 전년 동월대비 증감률(%)은 수출이 유리제품(4천만 달러, 67%) 증가, 전자제품(15억 달러, △30%)ㆍ광학제품(4억 달러, △11%)ㆍ플라스틱제품(8천만 달러, △23%)ㆍ섬유류(9천만 달러, △6%) ㆍ기계류(8천만 달러, △16%) 감소하고, 수입은 광학기기(2억 달러, 11%) ㆍ화학제품(5천만 달러, 3%)ㆍ철강제품(500만 달러, 1%)ㆍ섬유류(500만 달러, 38%) 증가, 전자부품(4억 달러, △54%)ㆍ기계류(9천만 달러, △20%)ㆍ비금속류(900만 달러, △78%) 감소했다. 지역별 수출입 구성비(%)를 보면, 수출은 중국(39%), 미국(15%), 중남미(8%), 일본(7%), 유럽(6%), 동남아(6%), 중동(7%)의 비중이고, 수입은 중국(39%), 동남아(30%), 일본(20%), 미국(4%), 유럽(3%), 중남미(1%)의 비중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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