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가 지역대표 경제단체로서 지역 수출업체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1981년 7월 20일 설립이후 수출입관련 원산지증명서를 비롯한 제증명 발급업무를 개시해 2012년 1천913건, 2013년 1천789건, 2014년 2천9건을 발급했다. 지난해 발급된 증명서에는 일반원산지증명서(1,229건), APTA(307건), 한ㆍ아세안 FTA 원산지증명서(202건), 한ㆍ인도 FTA 원산지증명서(3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자서명법에 따라 거래 사실을 공정하게 관리ㆍ보증할 수 있는 공인인증서(사업자범용, 원산지증명용, 전자세금계산서용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으며, 2012년 301건, 2013년 559건, 2014년 217건 발급ㆍ인가했다. 뿐만 아니라 구미상공회의소는 경북지역 중소기업 FTA 활용과 수출애로사항에 도움을 주고자 ‘경북 FTA 활용지원 센터’를 설치ㆍ운영하고 있다. ‘경북FTA활용지원센터’는 FTA 관련 교육, 설명회, 전문가 컨설팅 뿐 아니라 FTA 상담실 운영, FTA 활용 책자 제작 및 배포 등 FTA 활용을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20일부터 22일까지 경북지역 수출업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FTA활용전문가 양성교육’을 한다. 한편, 올해 2월에는 권평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초청 중소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해 해외전시회 지원 및 무역금융지원 확대, 수출물류비 절감을 위한 철도물류기지 신설, 일관성 있는 정책 유지 등 수출관련 애로사항을 기탄없이 이야기 하고, 논의된 과제를 관계부처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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