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문화예술회관은 ‘4월 문화가 있는 날’ 29일 오후 8시 대공연장에서 하우스콘서트 ‘이야기가 있는 음악의정원’공연을 선보인다. 해설과 노래를 담당하는 테너 박승희와 피아니스트이자 쳄발리스트인 김현애가 꾸미는 무대로 르네상스 음악부터 현대 한국가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편안한 해설과 연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바로크 발성을 사용하는 테너 박승희와 어울리게 독일 유학시절 칼스루에 국립음대 쳄발로 전문 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김현애가 문경에서는 보기 드문 소형 스피넷 무대를 선보이며, 몬테베르디의 ‘요정의 춤’, 캠피온의 ‘폭풍우에 시달린 배’, 모차르트의 ‘사랑하는 치터여’외 다수의 곡이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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