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완영 국회의원(칠곡ㆍ성주ㆍ고령ㆍ사진)은 21일 오후 1시 30분 ‘가야 유물ㆍ사진으로 보는 가야문화의 예술혼 국회기획전시회’개막식을 국회의원회관 1층 제1로비에서, 이어 14시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공청회’를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영호남의 25개 시ㆍ군에 걸친 가야문화권 지역의 국회의원과 시ㆍ군 자치단체장이 함께하는 ‘가야문화권 지역발전을 위한 포럼(대표 우윤근, 간사 이완영 의원)’주최,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ㆍ군수 협의회(회장 곽용환 고령군수)’주관, 문화재청 후원으로 열린다.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정을 위한 공청회에는 그간 역사에 묻힌 가야국의 문화를 살려내어 국가중요사업으로서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할 법안 마련을 함께 모색한다. 가야문화권포럼 간사인 이완영 의원은 “520여 년간 존속했던 가야는 고구려, 백제, 신라와 함께 4국 시대를 이루었지만 지금까지 역사의 뒤안길로 잊혀져왔다. 그러다보니 국가적 지원도 소외되고 국민적 관심에서도 점점 멀어져갔다. 지금부터라도 묻혀져 있던 가야국의 문화를 전국민과 전세계에 제대로 알리고자 한다. 이것이야말로 박근혜 정부 4대 국정지표인 ‘문화융성국가’실현을 이루는 길일 것”이라며 가야문화 재조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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