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총장 주대준)는 지난 19일 허지혜, 김설, 김혜진 등 재학생 3명이 글로벌 에스테틱 브랜드 (주)약손명가로부터 각각 100만 원씩 장학금을 수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해 미용관련 산업체로부터 1천5백만 원의 장학금 및 학과 발전기금을 교내 뷰티디자인과에서 유치받아 마련됐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은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려 (주)약손명가 각 지점장들과 뷰티디자인과 재학생들간의 멘토, 멘티를 맺는 기회의 장도 펼쳐졌다.
선린대는 (주)약손명가와 지난 2012년 10월 18일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선린대는 현장실습 및 ‘골기테라피’ 등의 특강 외에 졸업생들이 국내지점 및 일본 오사까 지점에 취업했다.
또 양 기관은 경쟁력 강화와 미래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인재개발 및 인력교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주)약손명가는 1979년 고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이 골기테라피를 창안해 설립한 에스테틱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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