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 기자] 최근 중국 상하이 국신증권상해분공사 투자발전부 총감(천룬쩌우) 일행이 투자를 계획하고, 청도 용암온천 ‘싱그린 리조트’ 예정지구를 방문했다. 중국서 온 잠재적 투자자들은 지난 17~19일 3일 동안 청도 싱그린리조트 청도 용암온천 예정지구와 청도소싸움 경기를 관람했다. 이들은 “인구 5만 명에 불과한 소도시에서 열린 축제에 수많은 관중이 몰려드는 것을 보고 참으로 인상적이고 색다른 경험과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귀국 즉시 긍정적인 투자 의견을 정부에 상세히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의 방문은 지난달 23일~26일까지 4일간 중국 상하이와 칭다오에서 한국무역진흥공사가 주관하는 경상북도 동해안권 개발을 위한 중국무역투자유치활동에서 청도군수(이승율)가 직접 제안, 중국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 결과 투자에 관심을 가진 중국의 투자자들을 초청해 이뤼진 것이다. 한편 지난해 서울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서비스산업 투자유치설명회’에서도 이승율 군수가 수도권 소재CEO 및 출향기업인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과 상담을 진행하는 등 기업유치활동을 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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