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영균기자] 포항시는 지난 18일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은 신성장 동력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기틀인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시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안전관리 등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는 포항시가 철강 위주의 지역산업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계ㆍ자동차ㆍ선박 등 첨단부품소재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블루밸리 산업단지가 총생산액 13조원과 4만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하는 등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지역산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허성두 포항시 도시계획과장은 “환동해 물류거점도시로 지속적인 발전을 해 나가기 위해서는 기반시설 인프라 구축과 함께 산업발전의 원동력인 산업단지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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