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인창)는 지난 17일 포항 영일만항 인근 해상에서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민․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포항해경 122구조대(11명)와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지부 경주․포항구조대(14명), 포항북부소방서 구조대(8명)가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국민안전처 통합이후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는 처음 실시됐다. 전복․침몰선, 폐쇄구역, 협시계 잠수숙달, 수중수색, 해안근접사고 대응 연안구조장비 숙달 및 등․하선 훈련 등 돌발상황 발생시 대응훈련으로 진행됐다. 김인창 포항해양경비안전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지속적인 정보공유로 민·관간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해 각종 해양사고 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