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매월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직원과 가족이 함께 하는 ‘행복 나눔 공무원 자원봉사 Day’를 맞이해 4월 행사에는 관음사 부설 ‘불자의 집’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8일 행복 나눔 자원봉사 Day에는 봉사를 희망하는 직원들과 가족으로 구성된 봉사단 20여 명이 관음사 부설 무료급식소 ‘불자의 집’을 찾아 급식 준비, 배식, 설거지 등 무료급식 봉사활동으로 행복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또한 어르신과 노숙인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급식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창고 정리 등 실내ㆍ외 청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대구시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 ‘행복 나눔 공무원 자원봉사 Day’에 월별 주제를 선정해 그에 맞는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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