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도교육청은 지난 17일 안동 유교랜드에서 경북교육모니터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경북교육모니터 연수회’를 개최했다. 모니터단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회는 ‘명품! 경북 교육을 본다’를 주제로 스토리텔링 작성에 대한 강의와 모니터 및 리포터 자료를 현장에서 직접 작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15기 경북교육모니터’에서 지난 2년간 활동한 김만본(포항, 학부모) 등 10명의 우수 모니터 대해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하면서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경북교육모니터는 1999년 결성해 16년간 이어온 대표적인 경북교육공동체다. 조직은 학부모, 교직원, 학생, 일반인으로 구성됐으며 경북 교육 정책에 대한 모니터와 교육 현장 홍보를 위한 리포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 강신기 공보관은 “앞으로도 경북교육모니터 활성화로 명품 경북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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