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영균 기자]
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가 경북도민체전 출전을 위해 맹훈련중인 선수단 격려에 나섰다.
이칠구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및 각 상임위원장은 지난 17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제53회 도민체전 승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육상부(임원 8명, 선수 73명) 선수단을 응원했다.
이칠구 의장은 “한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7연패를 달성해 53만 포항시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기를 바란다”며 그 어느 때보다 강도 높은 훈련을 해온 선수단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필승을 기원했다.
한편 이번 도민체전은 5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영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포항시는 육상 등 24개 종목에 1019명의 선수단(임원 429명, 선수 590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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