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혜정기자] 지난 18일 오후 3시 44분께 하회마을 하중제 민박집 별채(안동시 하회종가길 59)에 쓰레기 소각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소방차 10여 대와 소방공무원 30여 명이 출동해 발생 10여 분 만에 진압됐다. 이 불로 민박집 별채 초가지붕이 소실(지붕 33㎡ 중 10㎡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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