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포항시 남구 효곡동 푸른포항21위원회(위원장 장선자)는 지난 17일 효자시장 일대에서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음식물쓰레기 30% 줄이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푸른포항21 회원 및 주민센터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효자시장 내 상가 및 음식점, 단독주택지역 등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에 대한 안내문을 배부하고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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