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포항시 산하 전 직원들이 제53회 경북도민체전 7연패 달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단을 방문, 격려하고 응원했다. 포항시 예산법무과는 지난 15일 김일만 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투자유치담당관, 시설관리공단 직원들과 함께 해양과학고를 찾아 역도 대표선수들과 임원들과 만남을 갖고 훈련에 필요한 물품과 음료수를 전달했다. 이날 자치행정과는 포우산업, 조선내화, 포스코캠텍 등 기업체 서포터즈 관계자, 장기면체육회, 정보통신과 직원들과 우슈 선수단 훈련장을 방문해 훈련에 필요한 물품과 음료수, 격려금 등을 전달하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같은날 출산보육과는 대성기업(주), 그린산업(주), 동해면체육회, 식품위생과 직원들과 복싱 선수단을 찾아 훈련에 필요한 물품과 음료수 등을 전달하고 선수들과 임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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