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제3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사이공 알뜰장터가 지난 15일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앞 주차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4회째 이어져 오고 있는 ‘사이공 알뜰장터’는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주최로 열렸으며, 장애인의 권리와 사회통합을 위한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먹거리 장터, 장애인 생산품판매, 친환경 농산물 및 지역 내 여러 기관, 군민 등의 사랑으로 나눠준 물품으로 아나바다 알뜰장터가 풍성히 채워지고, 물품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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