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2단지에서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2015 EM체험 강좌’를 실시했다.
강좌는 쾌적한 녹색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10월까지 공동주택, 동주민센터를 직접 찾아가 총 16회 운영된다.
EM 체험강좌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기 쉽도록 공동주택, 동 주민센터 등 현장을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가 가정에서 주부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쌀뜨물을 이용한 EM 발효액 만들기, 악취 제거, 친환경 세제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 결의도 실시한다.
달서구는 지난 2010년 처음 주민 340명을 대상으로 8회 강좌를 실시한 후 해마다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강좌를 늘려 지난해까지 총 3천700여 명의 주민들에게 강의를 했다.
특히 주부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다.
2015년 ‘EM 체험강좌’는 공동주택단지, 동주민센터 등에 대한 수요 조사를 실시해 관심과 호응도가 높은 16개를 정해 10월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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