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지역의 열악한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된 두 법인인 (사)서구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류한국)와 (재)서구장학회(이사장 이상준)가 서구 교육발전을 위해 동반 출항을 시작했다. 먼저 (사)서구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2월말 총회를 통해 올해 인재육성 지원 사업에 대해 사업비 1억2천100만 원을 결정, 3월 한달간 지역 내 31개 학교로부터 사업 신청 받은 결과 21개 학교에 대해 9천 800만 원을 지원했다. 서부초등학교 외 15개 초ㆍ중학교에는 방과후 특성화 프로그램지원을, 달성고등학교 외 4개 고등학교에는 학생들의 교육 경쟁력 및 학력향상을 위한 인재 프로그램, 특성화 취업 역량을 위한 인성함양 프로그램에 지원했다. (재)서구장학회는 3월초부터 2주간 지역 내 우수ㆍ모범ㆍ체육특기생ㆍ선행 학생 부분을 접수받아 3월말 개최된 이사회를 통해 총46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오는 17일 총 2천456만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