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 이하 첨복재단)은 지난 14일 크리스탈지노믹스(주)와 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신약 연구 및 생산 분야의 상호협력과 공동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주)는 국내 바이오벤처사 최초로 지난 2월 5일 관절염 진통소염제 신약 ‘아셀렉스’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승인을 받은 우리나라 대표 신약개발 바이오벤처기업이다. 또 아셀렉스 외에도 세계 최초로 미국 임상 2상 시험에서 약효를 확인한 슈퍼박테리아, MRSA 표적 신개념항생제, 올해 3월 식약처에서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은 분자표적 항암제, 그리고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까지 지속적으로 글로벌 혁신신약후보를 개발하고 있다. 이재태 이사장은 “첨복재단의 첨단 인프라와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우수한 인력의 결합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신약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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