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14일 경주현대호텔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김영목)과 함께 개발도상국 인재양성을 위한 ‘장기석사학위 전기전자 및 ICT 융합기반 창업 연수과정’ 업무협조약정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한동대는 올해부터 2017년까지 코이카의 지원을 받아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지역의 개발도상국 현직 공무원 20명을 연수생으로 선발해 전기전자 및 ICT(정보통신기술) 융합 산업에 기반한 개발도상국의 새로운 경제발전 모델을 주도해 나갈 전문 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한동대는 개교 초부터 지금까지 개발도상국의 현장문제를 현지인과 함께 해결하기 위해 교수들과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교육 교류 및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2007년에는 아시아 대학 중 최초로 글로벌 교육협력지원 사업인 유네스코 유니트윈 프로그램의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전 세계 25개국 48개 대학 및 기관과 자매결연을 체결해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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