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가 올해 개별주택가격 변동률을 심의한 결과 전년대비 5.36% 상승했으며 공시대상 개별주택 호수는 4만7천193호인것으로 결정됐다.
지역 내 전년 대비 변동률이 가장 큰 곳은 덕산동으로 9.46% 상승했으며 동촌동이 -0.44%로 연속 최저를 기록했다.
올해 개별주택가격이 상승한 이유는 포항운하개통과 국가산업단지 조성, KTX 개통 등 주거환경개선의 영향이 미친것으로 분석된다.
이번에 결정된 개별주택 가격은 오는 30일 공시 후 주택소유자에게 개별 통지되며 이의가 있으면 오는 6월 1일까지 소재지 구청,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이의신청을 받아 6월 30일 최종 조정공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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