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강석호 국회의원(영양ㆍ영덕ㆍ봉화ㆍ울진ㆍ사진)은 15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철도ㆍ항만 물류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
강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철도기술연구원ㆍ한국해양수산개발원 주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정부 관계자 및 철도종사자, 물류 기업인, 연구원 등이 참석한다.
포럼은 해외에서 수입되는 벌크 화물(석탄ㆍ곡물ㆍ양회ㆍ슬래그 등)을 항만에서 내륙으로 수송시 다목적 특수용기 활용 및 철도수송화 함으로써 환경문제, 도로 파손 등을 최소화 하고, 물류비 절감하기 위한 민간 활동이다.
한편 이날 포럼은 지난해 12월 강 의원이 대표발의한 ‘철도물류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지원하고, 철도물류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방안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