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는 13일 오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세미나실에서 창조경제혁신기관 실무협의회 회의 및 코디네이터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혁신기관 실무자, 금융전문가, 법률전문가, 변리사, 세무사, 삼성전자 파견 멘토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제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창조경제 신사업 창출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체계 구축과 공동협업 과제도출 및 기업애로해결 지원을 위한 기술, 지적재산권, 세무, 금융 분야 코디네이터 활동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지역혁신기관 실무자를 활용해 기업 및 창업희망 개인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긴급해결사항을 접수해 해결하고, 본 센터사업인 스마트팩토리, 신사업, 업종전환을 지원하기위한 코디네이터 위촉식도 함께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17일 개소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제조업 혁신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팩토리 도입과 신사업 발굴 및 업종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참여 기업에 대해 펀드를 활용한 저리 융자와 제조혁신 전문가 과정, 교육과정, 세미나, 월요기업사랑방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