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성주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전국 228개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난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과 어린이 식생활 영양, 어린이 식생활 인지, 실천수준 등 3개 분야 20개 세부지표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민간기관(보건산업진흥원)에 위탁 실시됐다. 성주군은 여건이 어려운 농촌지역임에도 불구하고 2014년도에 어린이급식관지원센터를 조기 설치한 것과 학교 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ㆍ판매 업소에 대한 위생관리분야에 높은 점수를 받아 안전지수 75.49(군 평균 67.34)점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허윤홍 경제교통과장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성주군 어린이들의 먹거리에 대한 안전관리 노력과 식품위생수준 향상에 더 일층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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