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매주 금요일은 두발로데이 승용차 안타는 날’ 일곱 번째 캠페인행사가 지난 10일 오전 7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문경시청 정문 앞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실천연대 소속 문경시자원봉사회(회장 정차년) 회원들과 문경시 사회복지과 전 직원이 동참했다. 이들은 매주 금요일은 두발로데이 승용차 안타는 날이라고 적힌 어깨띠와 피켓, 현수막을 이용해 출근하는 시민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승용차 안타는 날’ 프로그램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옥희 사회복지 과장은 “두발로데이 행사에 동참해 보니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었고 실천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 프로그램에 문경 전시민이 동참해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한, 건강한 문경시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과는 문경시 소재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유아 보육시설 등 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식품안전관리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문경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을 위한 보편적 권리를 보장하고 장애인을 둔 보호자를 위한 ‘장애인 단기보호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통합사례관리’사업 추진, 국가유공자를 위한 예우확대 시책 일환으로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 제작, 보훈회관 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올 10월에 치뤄질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대비해 ‘클린음식점 THE BEST업소’ 지정 등 위생업소 환경정비 사업을 통해 품격있는 위생업소를 지원,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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