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12일 세계물포럼 개회식에 각국 VIP 영접 등 각국 정상들과 만남을 통해 대구를 세일즈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개막일 하루 전 타지키스탄 대통령 일행을 오찬 초청해, 대구와 타지키스탄과의 경제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개막식 직후 오후 4시에 엑스코에서 아랍에미레이트(UAE) 셰이크 ‘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Sheikh Hamed bin Zayes Al Nahyan) 투자청장을 면담해 대구시와 UAE 간의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하메드 청장은 에티하드 항공 회장이자, 세계 2위 규모의 국부펀드인 아부다비 투자청(ADIA)장으로 막대한 자금력과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아시아 투자에 많은 관심으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아부다비 투자청장은 권영진 시장에게 “UAE를 꼭 방문해서 여러 기관을 방문해 주기를 요청했고 구체적인 프로젝트에 관해 본격 협의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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