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노벨상을 꿈꾸는 미래 과학자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3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고등학교 13팀을 선정해 ‘제11회 미래과학자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래과학자양성프로그램은 우수 이공계 인력 양성 및 학교 현장의 연구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경북교육청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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