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 기자]
의성군은 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어린이놀이 공간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대진단을 실시했다.
의성군은 1단계로 지난 3월 12일부터 25일까지는 관리 주체(시설주)가 안전점검표에 따라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2단계로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민ㆍ관 합동점검을 전체시설의 10%내에서 표본점검을 실시하도록 했다.
김 군수의 특별지시로 도시공원, 주택단지, 어린이집 등 18개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해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법상 안전관리 의무 사항인 설치검사 및 정기시설 검사, 안전교육, 보험가입, 월별 안전점검 실시여부와 놀이기구별 점검표에 따른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점검결과 법적의무사항은 모두 정확히 준수하고, 놀이기구 관리상태도 모두 양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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