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산림청이 실시한 올해 ‘임산물 가공산업 활성화 공모사업’에서 청도 감와인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임산물 가공산업활성화 공모사업’은 임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산업화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사업에 선정되면 가공시설 장비 및 기계장비 교체, 식품가공ㆍ생산ㆍ포장, 운반장비 등의 예산을 집중 지원 받는다. 선정은 임산물가공 생산 제품의 매출액이 30억 원 이상인 업체들을 대상으로 공모해 2차에 걸친 서류심사, 한국임업진흥원의 현장심사, 사업추진 전략 발표, 심의위원회의 심사 등 철저한 검증과 경쟁을 거쳐 확정됐다. 청도 감와인(주)은 20억 원(국비10, 지방비4, 자부담6)의 사업비로 증류기 등 노후시설 교체와 와인가공시설 신설 등 시설 리모델링에 집중 투자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