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김천시는 지난 10일 김천파크호텔에서 도시재생 관련부서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시재생사업을 행정 지원하는 실무담당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연계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의 주관으로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한 그룹토의, 부서별 진행 중인 사업과 계획 중인 사업의 공유를 통한 연계사업의 발굴, 발굴된 사업에 대한 평가 및 사업계획 작성의 순서로 진행해 새로운 연계사업아이디어가 나왔다. 김천시는 지난 6일 개최된 ‘도시재생 민-관-학 상생전략 토론회’와 공무원 워크숍, 주민워크숍 등을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일회성 사업이 아닌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 계획을 수립하는데 내실을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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