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소규모ㆍ테마형 수학여행 활성화를 위해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수학여행 운영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수학여행 실시에 따른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대상은 교육지원청별 수학여행지원단 운영지원팀과 대규모 수학여행 추진 학교 등이다. 점검은 수학여행지원단 운영지원팀의 단위학교 지원 사항, 현장체험학습 공개 실적, 단위학교의 사전 답사, 안전교육 등을 살핀다. 또 매뉴얼 내용 준수 사항, 안전요원 연수계획 및 이수 실적 등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학여행 운영에 대한 현장 지원, 의견수렴 및 컨설팅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소규모ㆍ테마형 수학여행의 우수사례 등을 안내해 보다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이 될 수 있도록 단위학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나영규 생활지도과장은 “이번 지도점검 및 컨설팅을 통해 안전한 가운데서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수학여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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