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울진군은 지난 9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경북대학교 주관으로 평생건강도시 실현을 위한 용역추진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울진군의 평생건강도시 구현을 지방정부의 주요 시책 으로 선정하고, 지난 2013년 6월 대한민국건강도시협회가입, 11월에는 울진군건강도시조례를 제정했다. 울진군 기획팀은 용역으로 지역내 물리적, 사회적, 환경적 여건개선을 통해 군민이 평생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초석을 다져 우수한 자연경관을 가진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의 이미지를 한 층 부각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상진 기획실장은 “이번 용역은 평생건강도시 울진을 조성하는데 있어 보건․의료, 도시환경․안전, 교육․복지, 문화․스포츠, 식생활안전 등 다양한 분야를 접목시켜 군민의 생애주기적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기 위한 종합적 추진계획”이라며 “향후 ‘생태 문화 관광도시’ 연계를 통한 지역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관광객 및 군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울진을 만들어가는 지침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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