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고령지사 최은석 차장이 지난 9일 공사 CEO집무실에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 포상에서 `KRC 참일꾼상`을 최초로 수상했다.
KRC 참일꾼상은 KRC 참일꾼의 노하우와 업무에 임하는 자세를 전 직원과 공유하고,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직무를 수행하는 직원을 분기별로 5명을 선발해 CEO가 직접 표창함으로써 직원 사기를 진작을 위해 포상했다.
최은석 차장은 1991년 공사 입사 후 주로 공사관리에 근무해 왔으며, 2015년 경북본부에서 고령지사로 전입 후 고령군이 추진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사업이 지정되도록 적극 지원해 지자체와 유대를 강화해 왔다.
특히 이완영 국회의원과 곽용환 고령군수와 협력해 법동지구외 2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 41억원과 다산지구외 1지구 배수개선사업 175억원 사업지구로 지정되는 데 크게 기여해 2015년 1/4분기 KRC 참일꾼상을 수상하게 됐다.
유흥재 지사장은 "KRC 참일꾼상은 업무 노하우와 열정을 전직원이 공유해 소통과 공감의 직장문화를 확산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며 "창의와 열정이 발휘되고 활력 넘치는 조직 분위기를 조성, 대농업인 서비스 향상에 더욱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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