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포항시청 볼링동호회(회장 편장섭 대송면장)가 지난 10일 춘천에서 열린 자매도시 초청 친선볼링대회에서 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포항시와 자매도시인 수원시를 비롯해 제주시, 춘천시 등 4개 도시 1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석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고 있는 이 대회는 자매도시 및 더함시(더불어 함께하는 도시)간 정보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3년 5월 제주시에서 처음 개최한 후 매년 국내 자매도시 및 더함시를 순회 개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포항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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