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이용우) 현동시설사업소는 지난 9일 0ㆍV트레인 구간의 양원역에 장애인 이동통로를 신설해 좋은 평을 얻고 있다 양원역은 주민들에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민자역사이다. 철길외에 다른 교통수단이 없었던 이곳에 1988년 열차가 정차하기로 결정되자 마을 주민들은 돈을 모아 조그만한 대합실과 간이 승강장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제는 0ㆍV트레인이 정차해 많은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고 양원∼승부간 비경길(5.6Km) 트레킹 코스의 시작점이며, 이러한 양원역에 폐 침목을 활용 장애인 이동통로를 설치해 몸이 불편하신 분들도 이곳을 찾아 마음껏 즐겼으면 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