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포항시와 포항개인택시지부(지부장 임성규)는 지난 10일 KTX포항역에서 포항을 찾은 외지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포항개인택시지부 소속 회원과 포항시 교통행정과 직원 등 70여명은 KTX개통으로 택시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부당요금수수ㆍ승차거부·호객행위 금지, 교통법규 준수, 안전운행 실천 등 서비스 향상에 노력키로 했다.
또한 외지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택시 승강장 주변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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