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포항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9일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서 ‘2015년 상반기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포항시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는 위원장인 포항시 부시장과 시의원을 비롯해 포항교육지원청, 남ㆍ북부경찰서, 출입국관리사무소 등 다문화가족지원 유관기관과 다문화사업 추진기관 및 언론인, 가족대표 등 총 1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협의회는 신규위원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포항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요사업을 소개하고 기관별 다문화사업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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